[국토일보]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송파구 방이동 신사옥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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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방이동 둥지 틀고 조합 새도약 본격화
김금주 이사장 “조합원 중심 경영 등 업계 지속 가능한 발전 총력” 약속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김금주)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개소식을 개최, 방이동 시대 새출발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과 협회 전·현직 임원 및 업계 원로, 유관기관 인사, 조합원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방이동 사옥은 연면적 약 1,060평,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으로 조성했다.
또한 쾌적한 업무 환경 속에서 조합원 지원 기능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금주 조합 이사장은 “현재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전·현직 임원 분들과, 각계에서 든든한 지지와 협력을 보내주신 내·외빈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은 신사옥을 중심으로 조합원 중심의 경영과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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