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우수 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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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 재활용 통한 자원 선순환 기여 공로 인정받아
김금주 조합 이사장,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최다 참석상 받아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김금주)이 이달 19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우수 단체상 수상은 건설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 선순환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합은 회원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폐기물에 대한 측량 등을 통해 방치폐기물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자연재해(산불피해) 피해복구 성금 기부, 청년자립 지원 기부,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중이다.
김금주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국의 420여개 조합원들과 함께 이룬 성과의 결실” 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더 나은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시상식에서 김금주 이사장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 최다 참석상도 함께 수상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노력을 인정받았다.
조합은 이번 중소기업 지원 우수단체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존에 기여하고, 사회적 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이사장 김금주/사진 앞줄 가운데)이 이달 19일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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